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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 방향성 질문
수험의 길로 빠졌다가 돌아와서 올해 상반기 취준을 경험해본 취린이입니다. 한번 검토 받고자 하여 질문 남깁니다! 객관적으로 평가 부탁드립니다. 나이: 28세 학력: KY 상경계 자격증: 컴활1급, 물류관리사, 국제무역사 인턴: 한 3~4년전 2개월(현장실습, 스타트업, 마케팅 관련 업무) 경험: 전략학회(산학협력프로젝트 2회 수행) 이후 24년-25년 수험생활로 공백이 있습니다. 1차합은 없습니다. 상반기에는 취준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아서 (제 실수로... 정신을 좀 늦게 차린) 결과가 나빴으나 마지막 즈음에는 그래도 대기업 재경 직무쪽으로는 서합 수 차례 있었습니다. 인적성 이후 면접 앞두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하반기까지 취준 생활이 길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질문 드립니다. 1. 재경팀이라는 방향성이 적절할지 (혹은 기타 방향성) 2. 대기업 가능성이 존재할지 (1차합이 없어도) 3. 가장 부족한게 최근 실무 경험이라, 이부분 어떻게 채울지ㅠㅠ 감사합니다.
2026.06.18
답변 3
샘박현대로템코차장 ∙ 채택률 72%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상경계 출신이면 재경팀 지원은 정상적인 루트입니다. 다만 관련 인턴을 무슨 직무로했는지, 자격증은 무슨 자격증을 땄는지에 따라서 더 맞는 직무 (예. 구매,물류)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2. 우선은 대기업 서합이 수차례있다고한다면 스펙적으로 부족한 건 없어보입니다. 얼마나 자소서를 잘 다듬고 후에 면접을 어떻게 잘하느냐에 따라 최종합이 결정됩니다. 3. 산학협력프로젝트 및 인턴으로 우선은 어필을 하시고, 취준을 하는것과 동시에 다른 인턴도 같이 지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은 학교 연계프로그램) 감사합니다.
합격 기원삼성전자코이사 ∙ 채택률 60%재경팀을 지원하시는 이유가 우선 궁금한데, 기재하신 스펙에서 자격증과 인턴 경력은 사실상 지원 직무에 도움이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중요한 학점과 어학을 안적어 주셨는데, 1차합 스펙이 없는 상태에서 관련 경력/경험사항도 부족하다면 재경팀만 노리실게 아니라 영업/영업관리, 마케팅 직무도 같이 지원하시는게 맞는 방향 같습니다. 특히 대기업 지원이라고 하시면요. 그리고 직무경험은 지금 상황에서 어차피 인턴도 일반 공채 만큼 뚫기 어려우실테고, 6개월 체험형 인턴으로 경력을 쌓으시기에는 나이대가 살짝 있으시니 무리해서 채우려는건 비효율로 사료됩니다.
댓글 1
재재나재나작성자2026.06.18
학점은 3.85/4.5 어학은 토스 AL(160)입니다. 현재로써는 재경관리사, 전산회계 등 기타 재경 자격증은 7월, 8월 기간에 취득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름 기간동안, 가능하다면... 재경 직무 관련하여 짧은경험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재경팀을 지원하려는 이유는, 최근의 수험 경험을 가장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직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마케팅/기획 직무에 지원하였으나, 제가 공백으로 인해 직무 관련 경험이 타 지원자 대비 턱없이 적어 경쟁력이 낮게 생각되었고, 면탈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재경 직무에서는 (뇌피셜이긴 하나) 스펙적으로는 그나마 덜 밀린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최대한 다양한 기업에 능력이 닿는 만큼 많이 넣어보는 것을 목표로 정진 해보겠습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부장 ∙ 채택률 92%가장 먼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점은, 상반기에 대기업 재경 직무 서류 합격을 수 차례 하셨다는 것 자체가 이미 시장에서 스펙적 경쟁력을 증명했다는 뜻입니다. 스스로 '취린이'라고 표현하셨지만, KY 상경계라는 탄탄한 기본기와 수험 생활을 통해 쌓은 지식의 깊이는 기업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는 요소입니다. 불안해하실 필요 없이, 현재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하반기 대비 전략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재경팀이라는 방향성이 적절할지 (혹은 기타 방향성)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재경 직무는 적절하며, 동시에 'SCM/구매' 및 '기획'으로 방향성을 넓히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재경 직무 (Main): 수험 생활(CPA/CTA 등 전문직 수험으로 추정)을 통해 쌓은 회계/세무/재무 지식은 재경팀 실무에 가장 직접적으로 쓰이는 역량입니다. 1차 합격 타이틀이 없더라도, 면접에서 전공 및 직무 면접(회계 처리, 재무제표 분석 등)을 무리 없이 방어해 낸다면 수험 기간은 단순한 '공백'이 아니라 '직무 역량 강화 기간'으로 인정받습니다. SCM/물류/구매/해외영업 (Plan B): 보유하신 물류관리사와 국제무역사 자격증이 재경 직무와는 다소 결이 다릅니다. 이 두 자격증은 상경계열 전공과 결합했을 때 제조/유통업의 SCM이나 구매 직무에서 매우 강력한 스펙이 됩니다. 하반기에는 이쪽 직무로도 서류를 적극적으로 넣어보셔야 합니다. 전략/사업기획 (Plan C): 전략학회에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2회 수행하신 경험은 기획 직무에 가장 적합한 스토리입니다. 기업의 실제 문제를 분석하고 솔루션을 도출해 본 경험을 자소서에 녹여 기획 직무를 병행 타기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대기업 가능성이 존재할지 (1차합이 없어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1차 합격 여부는 '성실성과 지식수준의 객관적 증명'에는 유리하지만, 대기업 재경팀 합격의 절대적인 필수 요건은 아닙니다. 기업은 회계사를 뽑는 것이 아니라, 재무제표를 이해하고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신입사원을 원합니다. 이미 상반기에 서류 합격을 하셨다는 것이 '1차 합격 타이틀 없이도 대기업에 갈 수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현업 실무진이 이력서와 자소서를 보고 면접에 부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남은 것은 면접에서 "1차 합격은 못했지만, 실무에 당장 투입되어도 무리가 없을 만큼 탄탄한 회계/재무 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뿐입니다. 3. 실무 경험 부족 보완 방법 28세라는 나이를 고려할 때, 지금 6개월 이상의 장기 인턴을 새로 시작하는 것은 하반기 공채 흐름을 놓칠 수 있어 기회비용이 큽니다.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세요. 여름방학 단기 (체험형) 인턴: 1~2개월짜리 짧은 체험형 인턴(공공기관, 중견기업 무관)이 있다면 여름에 빠르게 경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창한 실무가 아니더라도 '조직 생활 경험'을 추가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학회 경험을 실무 경험으로 치환: 전략학회 산학협력 프로젝트 2회를 자소서와 면접에서 '실무 경험'에 준하는 무게감으로 풀어내야 합니다. 단순한 스터디가 아니라, 실제 기업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현업과 소통하며 결과를 도출했던 과정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두세요. 실무형 자격증 단기 취득: 1차 합격이 없어서 전문 지식 증명이 아쉽다면, 하반기 전까지 '재경관리사'를 빠르게 취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험 경험이 있으시다면 2~3주 컷이 가능한 수준이며,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 회계 처리 능력도 갖췄다"는 훌륭한 방어 기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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